송선미 “23살 데뷔 늦어 1살 어리게 속여 우희진과 친구 돼”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4. 8.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선미가 1살 어린 우희진과 친구가 된 사연을 말했다.

송선미가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25년 절친 배우 우희진(48세)이었다.

우희진은 "차라리 많이 내리지. 다 친해지고 나서 둘이 있는데 '사실 나 1살 많아' 그러더라. 그럼 어떡하지? '사람들 앞에서는 선미라고 하고 둘이 있을 때는 언니라고 불러' 그게 되냐. 언니라고 해? 그랬더니 그냥 선미라고 하라고. 그 때부터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송선미가 1살 어린 우희진과 친구가 된 사연을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9년 차 배우 송선미(49세)가 출연했다.

송선미가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25년 절친 배우 우희진(48세)이었다. 우희진은 “설명해줘야지 사람들이 오해한다. 1살 언니인데 버릇없게 그런다는 오해를 풀어줘라. 네가 처음에 방송 나이를 속였잖아”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송선미는 “그 때는 젊어 보이는 게 트렌드였다. 나이 어린 게 트렌드였다. 23살 정도에 데뷔했다. 그때 그게 약간 늦은 거였다. 매니저가 조금이라도 내리라고. 되게 소심하게 많이 못 내리고 1살 내렸다”고 털어놨다.

우희진은 “차라리 많이 내리지. 다 친해지고 나서 둘이 있는데 ‘사실 나 1살 많아’ 그러더라. 그럼 어떡하지? ‘사람들 앞에서는 선미라고 하고 둘이 있을 때는 언니라고 불러’ 그게 되냐. 언니라고 해? 그랬더니 그냥 선미라고 하라고. 그 때부터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