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포항북 이재원 후보 “3대가 함께 투표하니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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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시민대표 이재원 후보는 지난 6일 오전 바쁜 선거유세 일정 가운데 모친과 배우자, 첫째와 둘째딸 등 3대가 함께 포항시북구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 후보는 "셋째딸은 아직 미성년이라 첫째와 둘째딸과 함께 했는데 벚꽃이 만개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손주들이 할머니를 모시고 투표소를 찾은 멋진 경험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소중한 한표로 기억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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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포항시민이 정치 주권을 되찾는 지역 정치의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총선에 나온 만큼 당연히 우리 가족부터 지역의 오만한 정치인을 바꾸고, 포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해야 하며 이는 시민의 권리이자 민주 시민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원 후보는 “셋째딸은 아직 미성년이라 첫째와 둘째딸과 함께 했는데 벚꽃이 만개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손주들이 할머니를 모시고 투표소를 찾은 멋진 경험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소중한 한표로 기억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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