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갑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3대가 나서 ‘사하 사람’ 강조

김미희 기자 2024. 4. 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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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을 강조한다.

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민주당 김민기(경기용인을) 의원이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아 상징성을 보여준다.

'일 잘하는 사하사람' 최인호가 3선의 힘 있는 국토위원장이 돼 사하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차별화된 인물론을 띄우고 있다.

김 위원장은 "사하에 3대가 함께 사는 최 후보 가족 모두 합심해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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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을 강조한다. 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민주당 김민기(경기용인을) 의원이 명예 선대위원장을 맡아 상징성을 보여준다. ‘일 잘하는 사하사람’ 최인호가 3선의 힘 있는 국토위원장이 돼 사하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차별화된 인물론을 띄우고 있다.

김 위원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압도적 격차를 보여준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예상하면서도 “마지막까지 겸손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 현수막도 ‘조금만 더 도와주십시오. 사하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는 내용으로 교체했다. 팔순이 넘은 최 후보의 어머니와 배우자, 동생 부부, 대학생 조카까지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사하에 3대가 함께 사는 최 후보 가족 모두 합심해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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