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포근…내일 오후 내륙 빗방울

KBS 지역국 2024. 4.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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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하늘은 다소 흐렸지만, 기온만큼은 크게 올랐습니다.

광주의 한낮 기온이 23.5도까지 올랐는데요,

당분간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 중에는 초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광주는 종일 나쁨 단계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은 담양 22도, 장성 21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7도, 광양과 고흥 19도로 오늘보다는 1도~5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7도, 영암 20도, 완도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포근하겠는데요,

선거일인 수요일에도 구름만 다소 많고, 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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