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병 조광한, 김용민 허위 사실 공표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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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개발이익 도민 환원사업 확정과 관련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 후보가 수사기관에 고발조치됐습니다.
조광한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병 후보 선거사무소는 오늘 김용민 후보를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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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개발이익 도민 환원사업 확정과 관련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병 후보가 수사기관에 고발조치됐습니다.
조광한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병 후보 선거사무소는 오늘 김용민 후보를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 2일 중앙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좌초될 뻔한 다산신도시 내 지하철 9호선 역사 유치 사업을 본인이 살렸고 경기주택공사가 다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환원하게 됐는데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는데, 이와 관련해 김 후보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이를 의정보고에 기재하고 토론회에서 공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당시 9호선 역사 신설은 좌초 위기였고 우려의 목소리가 의원실에 전달됐다'며 '좌초될 뻔 한 사업을 정상화했다는 것이 김 후보 발언의 요지'라며 "후보자 흠집내기식 무차별 고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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