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정당은 3번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5명 원주찾아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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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5명이 8일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용해인 공동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강원권 비례대표 후보인 백승아·전예현·최혁진·허소연 후보 등은 연설 대신 "비례 정당 3번"을 외치며 유세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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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5명이 8일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용해인 공동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강원권 비례대표 후보인 백승아·전예현·최혁진·허소연 후보 등은 연설 대신 “비례 정당 3번”을 외치며 유세활동을 벌였다.
용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이번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며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을 지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출신인 백승아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은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정당으로 누구보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이고 이번 정권을 심판할 수 있게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비례후보들은 원주중앙시장과 도레미시장을 들려 연설 대신 시민들을 만나며 도보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오후시간 장을 보러 나온 시민을 만나며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을 찍어주세요”, “비례 정당은 3번입니다”라며 명함을 건넸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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