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

건강하고 차별없는 보육환경 마련과 보육교직원의 건전한 안전의식 강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필수교육으로 장애인복지법 제25조,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16조에 근거하여 어린이집의 건강하고 차별없는 보육환경 마련과 보육교직원의 건전한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연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아동권리 인식을 개선하고 보육교직원의 책임을 강화하여 어린이집 안심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건전한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신뢰하는 어린이집을 함께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은 "인식개선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대면교육이 효과적이다, 관점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배웠다" 등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고 센터는 전햇다.

한편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교육 및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어린이집지원 사업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보육교직원이 편리하게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잇도록 카카오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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