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의료원 장애인 치과 진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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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8일부터 부산의료원의 장애인 치과 진료를 주 1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 확대로 장애인 치과 진료 대기시간이 단축돼 장애인의 의료이용 격차를 완화하고 공공의료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소라 市시민건강국장은 "부산의료원의 장애인 치과 진료 확대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질 높은 치과 진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진료 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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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대 조치는 장애인의 건강권과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 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치과 진료 확대를 위해 3억 4000만원을 투입, 주 5일 진료를 위한 인력을 확충했다.
이번 진료 확대로 장애인 치과 진료 대기시간이 단축돼 장애인의 의료이용 격차를 완화하고 공공의료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소라 市시민건강국장은 “부산의료원의 장애인 치과 진료 확대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질 높은 치과 진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진료 체계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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