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도교육청 늘봄학교 규탄 집회

박재혁 2024. 4.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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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방과후돌봄 인력을 상시전일제로 전환해 늘봄학교에 배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도교육청은 현재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 인력은 배재하고 새로 채용하는 것은 노동인권 무시이자 혈세낭비"라며 "늘봄학교 정책 안정화를 위해 전문인력인 방과후전담사·초등돌봄전담사는 상시전일제로 전환하고 방과후 강사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수업권을 보장하고 수강료를 인상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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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도교육청 늘봄학교 규탄집회를 열었다. 박재혁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도교육청 늘봄학교 규탄집회를 열었다. 박재혁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강원지부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방과후돌봄 인력을 상시전일제로 전환해 늘봄학교에 배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서 “도교육청은 현재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 인력은 배재하고 새로 채용하는 것은 노동인권 무시이자 혈세낭비”라며 “늘봄학교 정책 안정화를 위해 전문인력인 방과후전담사·초등돌봄전담사는 상시전일제로 전환하고 방과후 강사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수업권을 보장하고 수강료를 인상해달라”고 주장했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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