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휘말린 서인영 "명품 가방, 현금 필요해 급하게 처분하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40)이 명품 가방으로 재테크를 하는 '백테크'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상민과 명품백 재테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상민이 명품 가방의 가격이 해마다 오르는 중이라고 하자, 서인영은 "저는 예전에 '내가 돈이 없지, 백이 없냐'라는 마음을 가졌다"며 "근데 이젠 백이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저는 안 들고 다니는 가방은 바로 판다"며 "이후 중고로 (마음에 든) 명품백을 산 적도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서인영(40)이 명품 가방으로 재테크를 하는 '백테크'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측은 지난 6일 '10년 든 명품백, 현재 시세로 리셀하는 관리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상민과 명품백 재테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상민이 명품 가방의 가격이 해마다 오르는 중이라고 하자, 서인영은 "저는 예전에 '내가 돈이 없지, 백이 없냐'라는 마음을 가졌다"며 "근데 이젠 백이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상민은 "품에서 떠난 가방들도 있을 것 같다"며 "갑자기 현금이 필요할 때 (가방을) 내놓은 적이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서인영은 "있다"며 긍정했다.
서인영은 "저는 안 들고 다니는 가방은 바로 판다"며 "이후 중고로 (마음에 든) 명품백을 산 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 "나이가 어릴 땐 내 가방을 팔고, 다른 백을 사는 것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남성 A씨와 결혼했지만, 약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남편이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의혹이 퍼졌고,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부분이기에 아직 드릴 말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유영재, 협의 아닌 '재판 이혼'…"재산 다툼은 없었다" - 머니투데이
- 송선미, 남편과 사별에 충격…"배우 은퇴까지 생각" - 머니투데이
- 오은영 만난 김송 "이혼 못시켜 안달, 오지랖 그만" 분노…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이은하 "아버지 빚 20억, 30년간 내가 갚아…죽으려고 별짓 다 해" - 머니투데이
- "김수현 있는데 왜 김지원은 없나"…'백상' 후보 두고 '시끌' - 머니투데이
- 조국 "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尹정부와 싸워야" - 머니투데이
- "남성 뛰어내리려 한다" 출동한 옥상에 여성 시신…여친 살해한 20대 - 머니투데이
- 이장우, '6년 열애' ♥조혜원과 결혼 임박? "아기 많이 낳고 파" - 머니투데이
- '모친 투병' 서장훈 결국 눈물 왈칵…폐암 사연자에 "미안해하지 말라" - 머니투데이
- "빚 14억" 20시간 자던 이혼위기 남편…오은영 조언 듣고 '반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