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 대상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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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기업 3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조사 활동 최대 180만원, 1차 사업화 과정 최대 2천만원, 2차 고도화 최대 5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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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기업 3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려는 것으로 조사 활동 최대 180만원, 1차 사업화 과정 최대 2천만원, 2차 고도화 최대 5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곡성에서는 토란 활용 초콜릿 제작업체 '초코라니', 전남 쌀 특산주 생산업체 '두드브루어리', 귀농·귀촌인 집짓기 업체 '꼼꼼한 영호씨'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청년 푸드 창업 컨설팅
(곡성=연합뉴스) 곡성군은 청년 인구 유입과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푸드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만 19~49세 청년 중 요식 창업자 또는 관내 거주 전남조리과학고 예비 졸업생 등이다.
곡성군 홍보대사인 강레오 셰프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의 밀착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요식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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