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서 기다려 줬다고…배꼽 인사한 아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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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횡단보도서 기다려줬다고 배꼽인사'입니다. 오!>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 제보자 차량이 대형마트 주차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출입구 앞 횡단보도 오른편에 한 어린이가 차량 행렬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며 서 있는데요.
앞에 가고 있던 차들이 멈추지 않고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제보자는 기다리는 어린이를 배려해 잠시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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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횡단보도서 기다려줬다고 배꼽인사'입니다.
블랙박스 영상이 있는 제보자 차량이 대형마트 주차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출입구 앞 횡단보도 오른편에 한 어린이가 차량 행렬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며 서 있는데요.
앞에 가고 있던 차들이 멈추지 않고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제보자는 기다리는 어린이를 배려해 잠시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그러자 어린이가 후다닥 길을 건너 횡단보도를 건너가는데요.
그냥 가나 싶더니 뒤로 돌아서서 배에 두 손을 올리고는 공손하게 운전자를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사성 밝은 착한 어린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입니다.
제보자는 인사를 받아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게 당연한데 인사를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입꼬리가 올라가는 영상이다", "이게 뭐라고 뭉클, 가정교육 잘 받은 티가 난다", "양보하고 인사받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요. 훈훈한 세상같이 좀 만들어 나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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