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2~13일 플리마켓 '봄날의 여울장터' 진행

오현주 기자 2024. 4.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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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강북 플리마켓 '봄날의 여울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공예 작가 6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강북구 명소인 우이천에서 보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가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복한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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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우이천 번창교 일대서 개최
서울 강북구, 플리마켓 '봄날의 여울장터' 진행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강북 플리마켓 '봄날의 여울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구는 △먹거리 판매 부스 △공예 작품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휴게 놀이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예 작가 6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강북구 명소인 우이천에서 보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가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복한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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