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 키친테리어 완성하는 락앤락 식품보관용기 2종 출시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4. 4.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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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화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식품보관 용기 '비스프리 퓨어'와 '스텐 스테커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는 파스텔 색상 뚜껑으로 냉장고 분위기를 한층 밝힐 수 있으며, 에코젠 프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는 곡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10% 함유한 '에코젠 프로'를 바디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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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스텐 스테커블. <사진 제공=락앤락>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화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식품보관 용기 ‘비스프리 퓨어’와 ‘스텐 스테커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는 파스텔 색상 뚜껑으로 냉장고 분위기를 한층 밝힐 수 있으며, 에코젠 프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텐 스테커블’은 가벼운 스테인리스 소재에 상큼한 그린 컬러의 실리콘 패킹으로 포인트를 줘 아웃도어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는 곡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10% 함유한 ‘에코젠 프로’를 바디에 사용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에코젠 프로는 일반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60% 감소시킨 소재”라며 “색과 냄새 배임에 강하고, 고온(110℃ 이하)에 잘 견디는 소재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캡은 구멍을 걸어 잠그는 돌기형 구조로 제작돼 밀폐력 또한 뛰어나다.

‘스텐 스테커블’은 6mm 히든캡으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고, HTS 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며 부식에 강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색과 냄새 배임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탈부착이 용이한 실리콘 패킹으로 세척도 편리하다.

소재와 용량에 따라 선택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비스프리 퓨어’는 소반찬을 담는 180㎖부터 칸칸이 보관할 수 있는 1ℓ 직사각 용기, 과일이나 큰 채소류 보관에 용이한 4.5ℓ 용기까지 20가지의 다양한 사이즈와 용량이 준비돼 있다. ‘스텐 스테커블’은 400㎖부터 2ℓ까지 6종으로 기획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인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식품보관 용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락앤락몰에서 최초 공개되며, 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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