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 공공건축 현장 '건설안전 코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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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는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안전사고 예방 지원을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기존 2곳에서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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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는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안전사고 예방 지원을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기존 2곳에서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해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선 4회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다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까지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코칭은 △안전관리계획서·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안내 △설계도서 검토,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윤식 사업소장은 "지난해 건설안전 코칭에 대한 공사감독관, 시공자, 감리자 등의 현장 호응도가 높았다"며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건설 분야의 안전수준을 더욱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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