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유튜브 노컷, 총선일 밤 12시 총선 심야 뒷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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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일인 10일 자정 CBS 유튜브 채널 '노컷'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현장 기자들이 총선 개표 상황을 관전하며 '뉴스뒷담'을 나누는 심야 방송을 실시간 스트리밍 한다.
윤 기자는 "출구조사가 나온 이후, 당선자가 확실해지기 전 중간 단계에서 총선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 관심이 상당하지만, 기존 공중파에서는 개표 진행사항 외에 이 시점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 포맷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방송의 특성을 살려 시청자와 '함께' 현장 취재기를 곁들인 총선 진행상황 '관전' 프로그램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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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일 밤잠 설칠 이들을 위한 심야 방송
기존 뉴스뒷담 프로그램 취지를 살려, 이번 총선 본격 뒷담화가 펼쳐진다
승패를 가르는 선거, 누구보다 직설적인 해설에 현장의 생생함까지 더 한다
총선일인 10일 자정 CBS 유튜브 채널 '노컷'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현장 기자들이 총선 개표 상황을 관전하며 '뉴스뒷담'을 나누는 심야 방송을 실시간 스트리밍 한다.
CBS 유튜브 채널 '노컷'은 이날 자정부터 다음날(11일) 오전 2시까지 2시간 동안 스트리밍 방송을 할 예정이다. 심야 새벽 시간 대 방송을 통해 출구 조사가 끝나고 선거 윤곽이 본격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점,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노컷 2시 라이브' 수요일 프로그램인 뉴스뒷담을 이끌어온 CBS 윤지나, 이정주, 김광일 기자가 이번 총선의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지 총선 결과를 보다 직설적으로 분석하고, 무엇보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 각 당 관계자의 생각과 심경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윤 기자는 "출구조사가 나온 이후, 당선자가 확실해지기 전 중간 단계에서 총선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 관심이 상당하지만, 기존 공중파에서는 개표 진행사항 외에 이 시점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 포맷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방송의 특성을 살려 시청자와 '함께' 현장 취재기를 곁들인 총선 진행상황 '관전' 프로그램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뉴스뒷담'은 현장 기자들이 뉴스의 맥락을 전달하고, 뉴스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수면 아래 뒷담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본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방송돼 왔지만 4.10 총선일을 맞아 자정 심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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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kimdb@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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