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어린이 통학버스에 ‘음주운전 방지장치’100대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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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음주운전으로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100대를 올해 7월부터 무상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TS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통학 차량으로 사용되는 전세버스 및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100대를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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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음주운전으로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위해 어린이 통학버스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100대를 올해 7월부터 무상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통학버스의 음주 사고율이 일반 버스보다 1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학버스에 탄 어린이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TS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통학 차량으로 사용되는 전세버스 및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100대를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차량에 부착되어 시동 전 음주 여부를 측정한 후, 음주 값이 검출될 경우 차량 시동을 자동으로 차단시킨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장착된 소속 차량의 음주운전 시도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
무상보급 신청은 아래 링크(https://naver.me/xn67mBja)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6월중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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