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피해자’ 호소 김규리, 파란 모자쓰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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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에서 정치적 피해를 호소했던 배우 김규리가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다.
김규리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늘따라 더 예쁜 손. 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다"며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김규리의 손이 보인다.
김규리는 지난달 영화 '1980'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치색을 띤 배우'라는 프레임 때문에 "피해를 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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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에서 정치적 피해를 호소했던 배우 김규리가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다.
김규리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늘따라 더 예쁜 손. 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다”며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김규리의 손이 보인다. 유리문에 비친 김규리는 파란색 모자와 점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색이라는 점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정치색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달 영화 ‘1980’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치색을 띤 배우’라는 프레임 때문에 “피해를 당했다”고 했다.
2008년 김규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사태에 대해 당시 자신의 SNS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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