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외국인 전용 K-드림 워크넷 가동…"등록 한번으로 취업까지"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4.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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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외국인이 등록 한 번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운영한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 경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외국인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취업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정확한 취업 정보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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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규현 기자


경북도는 외국인이 등록 한 번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운영한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 경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외국인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취업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정확한 취업 정보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K-드림 워크넷은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외국인 전용 워크넷(온라인 구인-구직 창구)에 구직 희망 외국인과 구인 희망 기업이 정보를 등록하면, 희망이음사업 전담자들이 취업 연계를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가 추진 중인 K-드림 워크넷 시스템 운영 개요. 경북도 제공


1차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자 중심으로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도는 향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자의 배우자와 K-point E74 참여자 및 배우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역 정주기반 마련, 지역사회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 시범 운영된 1일 이후 일주일 만에 구직 희망 외국인 156명, 구인 희망하는 기업은 5개 지자체 12개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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