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서비스 높이자" 전주시설공단, 인식 개선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전주시 교통약자 특별운송 업무를 담당하는 '이지콜' 운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9일에 실시한 1회차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4차례 교육이 진행되며, 이지콜 운전원과 임차 택시 사업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전주시 교통약자 특별운송 업무를 담당하는 '이지콜' 운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9일에 실시한 1회차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4차례 교육이 진행되며, 이지콜 운전원과 임차 택시 사업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운전원들은 교통약자 인격 존중과 이동권 보장, 특별교통수단 안전장치 사용법,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 처리 요령, 교통약자 친절서비스 등을 배우고 익혔다.
공단은 현재 교통약자 특장차량 '이지콜' 택시 58대와 교통약자 셔틀버스 '어울림' 버스 4대, 시각 및 신장 장애인 등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 임차 택시 25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교통약자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고 교통약자의 인격을 더욱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 교통약자를 위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