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갯벌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50대 구조

이희연 2024. 4.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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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갯벌에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5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젯밤(7일) 10시 반쯤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투입해 여성을 구조했으며,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여성은 밤에 갯벌 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걸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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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갯벌에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5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젯밤(7일) 10시 반쯤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50대 여성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투입해 여성을 구조했으며,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여성은 밤에 갯벌 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걸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거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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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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