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치매안심센터 8일부터 치매예방학습지 사업 운영

이상진 기자 2024. 4. 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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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기억이음, 마음이음' 치매예방학습지 사업을 운영한다.

8일 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군민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 기억이음, 마음이음' 비대면 학습지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작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서비스,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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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군민 대상 비대면 학습지 지원사업 운영
단양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이음, 마음이음' 치매예방학습지.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기억이음, 마음이음' 치매예방학습지 사업을 운영한다.

8일 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군민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 기억이음, 마음이음' 비대면 학습지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억력과 지남력, 계산능력 등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습지 8권과 인지키트 4종을 대상자 가정에 연간 2회 제공하는 1대1 맞춤형 서비스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서비스,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자기 학습과 관리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치매 관리 사업으로 치매의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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