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락앤락, ‘비스프리 퓨어’ 등 식품용기 2종 출시

2024. 4.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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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식품보관용기 '비스프리 퓨어'(사진), '스텐 스테커블' 2종을 출시했다.

비스프리 퓨어는 파스텔색 뚜껑으로 냉장고 분위기를 한층 밝힐 수 있으며, '에코젠 프로' 소재가 사용됐다.

'스텐 스테커블'은 가벼운 스테인리스 소재에 상큼한 초촉색 실리콘패킹으로 눈길을 끌며 아웃도어용으로도 알맞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과 냄새 배임에 강하고, 고온에 잘 견디는 소재(110도 이하)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락앤락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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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안전한 소재·냉장고 적층 용이”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식품보관용기 ‘비스프리 퓨어’(사진), ‘스텐 스테커블’ 2종을 출시했다.

비스프리 퓨어는 파스텔색 뚜껑으로 냉장고 분위기를 한층 밝힐 수 있으며, ‘에코젠 프로’ 소재가 사용됐다. ‘스텐 스테커블’은 가벼운 스테인리스 소재에 상큼한 초촉색 실리콘패킹으로 눈길을 끌며 아웃도어용으로도 알맞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스프리 퓨어에는 곡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10% 함유한 에코젠 프로가 적용됐다. 이는 일반 플라스틱 대비 탄소배출량을 60% 감소시킨 소재다. 색과 냄새 배임에 강하고, 고온에 잘 견디는 소재(110도 이하)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락앤락은 밝혔다. 캡은 구멍을 걸어 잠그는 돌기형 구조로 제작돼 밀폐력이 뛰어나다고.

스텐 스테커블은 6mm 히든캡으로 안정적 적층이 가능하며, HTS 열처리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부식에도 강하다고 했다. 스테인리스스틸 304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색과 냄새 배임 걱정 없다고 덧붙였다.

신제품은 소재와 용량에 따라 선택폭이 넓다. 비스프리 퓨어는 소반찬을 담는 180㎖부터 칸칸이 보관할 수 있는 1ℓ 직사각 용기, 과일이나 큰 채소류 보관에 용이한 4.5ℓ 용기까지 20가지의 다양한 크기와 용량으로 출시됐다. 스텐 스테커블은 400㎖부터 2ℓ까지 6종으로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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