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日 교세이고 관악부-'윈드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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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와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더불어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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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와 광주시 학생연합밴드인 미담 윈드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개최 성공을 기원하고 더불어 국제 문화행사 개최를 계기로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
미국의 카르타고대학, 세인트 올라프대학, 세인트조지런던대학(영국), 타이베이시립대(대만) 등에서 연주해 관악을 통한 국제교류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연하는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결성된 광주시 초중고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밴드로 2023년 결성됐으며 광주시를 대표해 참여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연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관악에 대한 관심과 문화예술 도시 광주의 이미지가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광주시의 문화 예술을 이끌고 발전 시켜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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