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쌀 품질 관리".. '유전자 검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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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쌀 품종인 '신동진'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최근 신동진쌀과 모양이 유사한 타 품종이 소량으로 섞여 유통된다는 민원이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쌀을 유통·가공하는 미곡처리장과 농가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를 원하는 사업대상자는 정부가 지정한 검정기관을 통해 검사를 의뢰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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