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예뻐졌네”…쇼핑 즐기는 안젤리나 졸리 옆 그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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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막내딸 비비안 졸리-피트(15세)와 함께 주말 뉴욕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08년에 태어난 비비안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막내딸로 그에게는 녹스 졸리 피트(Knox Jolie-Pitt)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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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8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를 인용해 졸리와 비비안이 편안 옷차림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맨해튼에서 주말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졸리는 블랙 롱 코트와 와이드 팬츠, 같은 컬러의 레이스 톱을 입었다. 이와 달리 비비안은 심플한 스웨터와 청바지를 착용했다.
이들은 길거리를 거닐며 이야기를 하는 등 즐거운 모습이었다.
비비안은 졸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종종 영화 관련 활동에 참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모녀는 지난 3일 졸리가 제작한 뮤지컬 ‘아웃사이더즈’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 다음날인 4일 졸리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 라호야 플레이하우스 프로덕션에서 비비안과 함께 공연한 후 영감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졸리는 비비안을 비서로 고용했다. 2008년에 태어난 비비안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막내딸로 그에게는 녹스 졸리 피트(Knox Jolie-Pitt)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비비안은 5살 때 영화 말레피센트 (2014)에 출연 해 어린 오로라 공주 역을 맡은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비비안은 졸리를 함께 일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12년 동안 함께 살면서 2016년 결별할 때까지 6명의 자녀를 함께 키웠고, 2019년에 법적으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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