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미친 XX 온다”…‘걸스 온 파이어’ 제2의 빅마마·마마무 탄생할까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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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V.O.S, 데이식스,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남성 보컬 그룹은 세대를 거쳐 다 장르로 사랑받아왔다.
'걸스 온 파이어'는 정통 발라드, 아이돌,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쌓아온 여성 보컬들이 오디션을 통해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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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V.O.S, 데이식스,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남성 보컬 그룹은 세대를 거쳐 다 장르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유독 여성 보컬 그룹은 2000년대 빅마마, 씨야 이후 대중적 사랑을 받은 그룹이 데뷔 11년차를 맞은 마마무 이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빅마마와 씨야, 마마무의 대표곡들이 오랜 시간 노래방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여성 보컬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던 것을 떠올리면, 여성 보컬 그룹에 대한 갈증은 분명히 커다랗게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선을 보인다. ‘걸스 온 파이어’는 정통 발라드, 아이돌,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쌓아온 여성 보컬들이 오디션을 통해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 ‘걸스 온 파이어’는 시그니처 무대 구성인 X자 무대를 공개하며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X자 무대에서 바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시작과 동시에 바로 ‘보컬’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오프닝 쇼’에서는 50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X 무대에 패션쇼 런웨이 하듯 등장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인의 프로듀서 군단들 역시 ‘오프닝 쇼’에 선 진출자들을 바라보며 각기 다른 표현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50인에게 감탄을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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