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야 223㏊에 조림 사업 추진…59만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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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30일까지 봄철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197㏊, 큰나무공익조림 2㏊, 산림재해방지조림 19㏊, 지역특화림조성 5㏊ 등 총 223㏊ 면적에서 실시된다.
심민 군수는 "산림이 새로운 복지자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조림 사업 추진으로 목재 수요에 대처하고 쾌적한 경관 조성은 물론 산주들의 소득향상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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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30일까지 봄철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197㏊, 큰나무공익조림 2㏊, 산림재해방지조림 19㏊, 지역특화림조성 5㏊ 등 총 223㏊ 면적에서 실시된다. 이곳에는 편백과 백합, 상수리, 낙엽송 등 59만여 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주요 도로변, 관광지, 생활권 주변, 산불‧병해충 등 산림 피해지에는 큰 나무를 심는다.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대추, 감나무 등 유실수와 옻, 두릅나무 등 특용 자원 조림도 실시된다.
임실군은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받아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산림이 새로운 복지자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조림 사업 추진으로 목재 수요에 대처하고 쾌적한 경관 조성은 물론 산주들의 소득향상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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