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로 보존한다

조용훈 기자 2024. 4. 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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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4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추진해 왔다.

올해 영상기록 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되었으며,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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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등 기록
행복도시 전경.(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4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추진해 왔다.

올해 영상기록 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되었으며,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등이며, 행복청 누리집 내 ‘영상자료실’과 행복청 유튜브 내 ‘도시 짓다’ 코너 등을 통해 행복도시 영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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