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발전, 생태계 활성화"...클라우드 보안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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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기술발전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클라우드 보안 협의체'가 발족됐다.
클라우드 보안 협의체는 2023년 하반기 정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추진 계획 발표, 클라우드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이 증가 등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 기술?제도적 논의와 산업 성장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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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기술발전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클라우드 보안 협의체'가 발족됐다.
클라우드 보안 협의체는 2023년 하반기 정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추진 계획 발표, 클라우드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이 증가 등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 기술?제도적 논의와 산업 성장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실무자를 중심으로 1월부터 실무자 회의를 개최, 산업 이해관계자들이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구심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CSP(클라우드제공사업자), MSP(관리형서비스제공사), 보안기업, 학계 등이 중심으로 꾸려졌다. 발족식에는 총 32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발족 이후 1차 본회의에서는 초대 의장으로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선출됐으며 △클라우드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델 및 R&D(연구개발) 제안사항 △클라우드보안산업 조달 및 인증제도 △클라우드보안산업 이해관계자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클라우드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델 및 R&D 제안사항' 논의에 대하여 플랫폼 아키텍처부터 보안솔루션, 컴플라이언스까지 다양한 관점의 모델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기업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공공 조달과 인증 분야에서 산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최영철 클라우드보안 협의체 초대 의장은 "본 협의체는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 이용 증가와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정책에 따른 정보보호 이슈 논의와 대응방안 수립, 산업활성화를 목표로 한다"며 "특히, 클라우드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현실에 적합한 모델 발굴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질적인 인증·조달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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