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 과정 영상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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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첫 삽을 뜬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이 영상기록물로 제작 활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8일 청내 회의실에서 '세종시 건설 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세종시 건설 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인 만큼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세종시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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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2007년 7월 첫 삽을 뜬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이 영상기록물로 제작 활용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8일 청내 회의실에서 '세종시 건설 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영상기록 용역 수행업체로 선정된 더존크리에이티브는 앞으로 1년간 세종시 건설과정을 기록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은 ▲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등이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세종시 건설 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인 만큼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세종시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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