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교육자를 '매국노'로 매도한 김준혁 사퇴해야"

김대겸 2024. 4. 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자신 저서에서 유치원의 뿌리를 친일파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오늘(8일) 국회 본청 앞 규탄대회를 열고, 김 후보가 사실 확인도 없이 비뚤어진 역사관에 기대 친일파라는 '매국노 프레임'을 씌워 단체를 매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자신이 출간한 저서에서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고 기술한 사실 등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자신 저서에서 유치원의 뿌리를 친일파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사죄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오늘(8일) 국회 본청 앞 규탄대회를 열고, 김 후보가 사실 확인도 없이 비뚤어진 역사관에 기대 친일파라는 '매국노 프레임'을 씌워 단체를 매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후보 발언은 유치원 교육의 선각자들과 평생을 유치원 교육에 몸 바쳐 희생해왔던 교육자들이 무덤에서 가슴 치며 통곡할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자신이 출간한 저서에서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고 기술한 사실 등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