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이드’ 이어 ‘지배종’ 캐스팅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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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호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 출연한다.

김상호가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하이드'에 이어 디즈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에도 캐스팅돼 주목받고 있다.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캐스팅 조합과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상호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김상호는 '지배종'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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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사진 I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상호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 출연한다.

김상호가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하이드’에 이어 디즈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에도 캐스팅돼 주목받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캐스팅 조합과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상호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김상호는 극 중 생명공학 박사 김신구 역으로 흥미로운 전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가 맡은 김신구는 윤자유의 제안으로 세포 배양육 회사 BF의 연구소 3팀을 이끄는 캐릭터.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커리어에 있어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동안 김상호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과 디테일한 캐릭터 소화력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기에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김상호는 ‘지배종’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배종’은 오는 1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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