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4호점` 서울역에 오픈…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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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서울역에 파이브가이즈 4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파이브가이즈는 지난해 6월 국내 론칭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의 중심 서울역에 4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계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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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서울역에 파이브가이즈 4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한 프랜차이즈로, '김동선 햄버거'로 불리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파이브가이즈 창업주의 손자 조쉬 머렐 파이브가이즈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 총책임과 글로벌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았는데, 조쉬 총책임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복합쇼핑 문화공간 커넥트 플레이스 2층 마켓존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4호점은 172석 규모로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가장 넓은 규모로 꾸려졌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파이브가이즈는 지난해 6월 국내 론칭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의 중심 서울역에 4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계속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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