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2024 F1 일본 그랑프리 카에 ‘뷰즈’ 옷 입혔다

성형주 기자 2024. 4. 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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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1 일본 그랑프리 트랙을 달리고 있는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리버리의 모습.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4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포뮬러 1 팀이 사용한 F1 차량 "MCL38" 리버리는 일본 아티스트 밀츠(MILTZ)가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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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4 F1 일본 그랑프리 트랙을 달리고 있는 뷰즈 X 맥라렌 ‘드리븐 바이 체인지(Driven by Change)’ 리버리의 모습.

‘드리븐 바이 체인지’는 BAT의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와 ‘맥라렌 포뮬러 1팀’이 공동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모터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의 신진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4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포뮬러 1 팀이 사용한 F1 차량 “MCL38” 리버리는 일본 아티스트 밀츠(MILTZ)가 디자인했다.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루이즈 맥이웬은 "밀츠가 2024 일본 그랑프리를 위해 디자인한 'MCL38' 리버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융합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맥라렌 고유의 파파야 색상은 밀츠의 '에도모지 드래곤'의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인해 한 층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라며, "구름을 뚫고 달리는 용을 상징한 리버리의 흰색과 파란색 요소들 역시 트랙에서 훌륭하게 돋보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뷰즈X 맥라렌 포뮬라 1 팀 “드리븐 바이 체인지”

성형주 기자 foru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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