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타시도 합동 MICE 해외 유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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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광관재단은 지난 4일 여수 국동 별관 회의실에서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위한 다른 시도 합동 MICE 해외 유치 팸투어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약어로 지역의 관광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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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광관재단은 지난 4일 여수 국동 별관 회의실에서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위한 다른 시도 합동 MICE 해외 유치 팸투어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 및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약어로 지역의 관광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여수시와 전주시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을 통해 해외 국제회의기획사(PCO), 여행사, 학·협회, 기업 등 업체 1천여 개소가 참석했다.
전남도와 재단은 다양한 마이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남의 특색있는 마이스 인프라 홍보와 인센티브 제도 소개,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휴양형 마이스 시설, 전남 유니크베뉴(이색회의 명소)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인센티브 제도의 경우 올해부터 기업 회의 및 포상관광과 MICE 첫 만남 가산 지원을 신설해 업계 관계자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가 전남이 가진 풍부한 매력을 알려 휴양형 마이스 최적지임을 부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도 해외 마이스 관계자들과의 꾸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전남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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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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