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한동훈 “야권 200석 막고 일할 기회 달라” 외

KBS 2024. 4. 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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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을 찾아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야권이 200석이 되는 걸 막아달라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불법 행위 판쳐…엄정 대응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막판 집중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횡행하고 흑색 선전이 난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관위에 엄정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내일부터 검사 없이도 치매약 재처방”

정부가 치매 등 약을 장기복용해야 하는 질환은, 내일부터 검사를 받지 않고도 약을 재처방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총선 이후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첫 교신 성공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오늘 오전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 돼 우주 궤도에 정상 진입하고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2호기는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해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북한의 도발 징후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LH 감리 입찰 뇌물’ 심사위원 구속 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발주한 사업의 감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대학교수나 공무원으로, '뒷돈'을 준 업체에게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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