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충북객원기자협의회, 디지털농민신문 확산에 적극 동참

황송민 기자 2024. 4. 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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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회장 김주동·서충주농협 상임이사)가 4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과 객원기자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했다.

본지 충북지사장인 황 본부장은 "충북 농업·농촌의 활동을 전국에 알리는 데 객원기자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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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동 충북객원기자협의회장(뒷줄 왼쪽 네번째)과 황종연 충북지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참가자들이 농업·농촌 현장의 소식을 다양하게 전하고 디지털농민신문 보급 확대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

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회장 김주동·서충주농협 상임이사)가 4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과 객원기자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객원기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농촌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합원과의 활발한 소통창구가 될 디지털농민신문의 보급에도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본지 충북지사장인 황 본부장은 “충북 농업·농촌의 활동을 전국에 알리는 데 객원기자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김주동 회장은 “영농철 각종 사업 추진으로 바쁜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줘 감사하다”며 “농업전문지인 ‘농민신문'과 농협이 손잡고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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