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마이산 벚꽃…10일 만개

김동규 기자 2024. 4.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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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10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의 벚꽃 터널은 화려함으로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설레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탑영제에서 바라보면 벚꽃과 마이산, 호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고 있다.

이미 지고 있는 도심의 벚꽃이 아쉽다면 이번 주 마이산을 찾아 화려한 마지막 벚꽃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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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이달 10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탑영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진안군제공)2024.4.8/뉴스1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이달 10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의 벚꽃 터널은 화려함으로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설레는 마음을 사로잡는다.(진안군제공)2024.4.8/뉴스1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이달 10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산 길에서 스님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진안군제공)2024.4.8/뉴스1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이달 10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남자가사랑할때' 등 각종 드라마 촬영지인 탑영제 아래 쪽 벚꽃나무가 화려하게 만개했다.(진안군제공)2024.4.8/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한 마이산 벚꽃이 10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의 벚꽃 터널은 화려함으로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설레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탑영제에서 바라보면 벚꽃과 마이산, 호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고 있다. 이미 지고 있는 도심의 벚꽃이 아쉽다면 이번 주 마이산을 찾아 화려한 마지막 벚꽃을 즐길 수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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