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갯벌서 해루질 하다 갇힌 50대 구조
김철희 2024. 4. 8. 11:33
어젯밤(7일) 10시 20분쯤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던 50대 여성이 밀려든 바닷물에 의해 고립됐습니다.
저체온증을 호소한 여성은 해경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갯벌에 들어가기 전 물때를 확인하고, 늦은 시간에는 들어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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