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의류관리 위한 가전, LG 올 뉴 스타일러 “실크·데님 등 관리 까다로운 소재도 섬세하게”
LG전자는 2011년 국내 최초 의류관리기를 선보인 이후 꾸준히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며 의류관리기 시장을 주도해왔다. 올해 1월에는 성능은 더 좋아지고 빌트인 고압 스티머까지 탑재돼 매일 다양한 옷감의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 가능한 올 뉴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아끼는 옷도 오늘 입은 옷도 매일 의류 관리, 업그레이드된 LG 올 뉴 스타일러로 해결
올 뉴 스타일러에 적용된 듀얼히팅 트루스팀은 듀얼 히터로 스팀 양을 정교하게 조절해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 가능하다. 구김 제거, 탈취 및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LG전자의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 기술은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업그레이드돼 더 강력해졌다. 새로워진 트위스트 구동 방식으로 분당 최대 350회 움직여 털기 어려운 먼지까지 골고루 제거해준다.
국내 최초로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3단 고압 스팀으로 의류를 10분 이내로 쉽고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고, 의류의 생활 구김부터 카라깃, 소매 등 잔구김까지 케어해 깔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고압 스티머는 빌트인으로 탑재돼 있어 편리하게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안팎 공기를 자동으로 순환시키는 자동 환기 시스템도 적용됐다. 의류를 바로 꺼내지 않아도 방금 스타일링 끝난 것처럼 케어하며 하루 최대 10리터의 제습 능력으로 실내 공간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 올 뉴 스타일러, 매일 입는 데일리룩부터 섬세 관리 필요한 소재까지 케어 가능해
LG 올 뉴 스타일러의 소재별 스타일링 코스로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청바지부터 아끼는 실크 블라우스까지 최적의 의류 관리도 가능하다. 매일 입는 데일리룩부터 캐시미어, 고어텍스, 코튼, 레더, 린넨 등 관리가 어려운 소재 모두 올 뉴 스타일러의 전용 코스로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의류의 등판, 팔꿈치 등 잔구김이 생기기 쉬운 부분은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사용하면 단정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5일 올 뉴 스타일러를 활용해 소재별 의류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코튼, 실크, 린넨, 데님, 가죽, 캐시미어, 테크웨어 총 7개로 평소 자주 입는 소재와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소재로 구성돼 있다. 소재별 관리의 어려움을 소개하면서 올 뉴 스타일러로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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