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의관, 권역외상센터 일정 기간 파견 추진

박미주 기자 2024. 4.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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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군의관을 권역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군의관들이 지역 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 나와 경험을 쌓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방문했을 때 제대 후 전임의로 병원에 복귀 예정인 군의관들이 제대 전이라도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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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군의관을 권역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군의관들이 지역 외상센터에 일정 기간 파견 나와 경험을 쌓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오는 5월 전역 예정인 군의관 6명을 지난달 25일 아산병원 등 각 병원에 파견했으며 추가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방문했을 때 제대 후 전임의로 병원에 복귀 예정인 군의관들이 제대 전이라도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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