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 ‘DNA 러버’ 6월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4.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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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새 드라마 'DNA 러버'에 출연한다.

오는 6월 첫방송 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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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사진 ㅣTV조선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새 드라마 ‘DNA 러버’에 출연한다.

오는 6월 첫방송 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시원은 능력이 뛰어나고 섬세한 ‘심병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았다. IQ, EQ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나 여심 저격에 성공하지만 여자가 자신을 집착, 소유, 교정에 나가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얄미운 평정심의 소유자다.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으로 분한다.

이태환은 서강훈 역을 맡아 꽃미남 소방관이자 한소진(정인선)의 전화는 무조건 0순위로 받는 한소진의 안심벨로 활약한다.

정유진은 과거 애인이었던 심연우(최시원)의 쿨한 라이프를 이해하는 소울메이트이자 “한 남자에게 모든 걸 기대하는 한 여자는 상처받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펼치는 폴리아모리(비독점적 다자 연애)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 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로맨틱 코미디, 휴먼 가족 힐링, 미스터리까지 남녀노소를 무장해제 시킬 요소들이 총망라된 ‘DNA 러버’에서 4인 4색 배우들이 펼칠 불야성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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