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이석훈 좋아해 스페셜 DJ 승낙, 오랜만이라 떨려” (브런치카페)

장예솔 2024. 4.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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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라디오 DJ로 돌아왔다.

4월 8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는 휴가를 떠난 이석훈 대신 장윤주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장윤주는 "제가 라디오 DJ 경력이 좀 있다. 근데 오랜만에 하려니까 떨리고 설렌다. 여러분들을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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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라디오 DJ로 돌아왔다.

4월 8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는 휴가를 떠난 이석훈 대신 장윤주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장윤주는 "제가 라디오 DJ 경력이 좀 있다. 근데 오랜만에 하려니까 떨리고 설렌다. 여러분들을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스페셜 DJ를 맡게 된 계기에 대해 "일단 이석훈 씨를 너무 좋아한다. 잠시 휴가를 가셔서 웃고 있는 얼굴만 보고 있지만 너무 스윗하다. 참 사람이 좋다. 진실일까 거짓일까 싶을 정도로 항상 웃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제안을 받았을 때 당연히 하겠다고 했다"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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