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매튜 본 감독 '아가일' OST 참여…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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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가 '킹스맨' 시리즈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 OST를 발표했다.
8일 애플 TV+ 측은 더보이즈가 재해석한 애플 오리지널 필름 '아가일' OST '일렉트릭 에너지'(Electric Energy)가 발매됐다고 밝혔다.
게리 발로우를 비롯 매튜 본, 론 발피가 작곡하고 아리아나 데보스가 참여한 '아가일' OST 수록곡 '일렉트릭 에너지'는 빠른 비트의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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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가 '킹스맨' 시리즈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 OST를 발표했다.
8일 애플 TV+ 측은 더보이즈가 재해석한 애플 오리지널 필름 '아가일' OST '일렉트릭 에너지'(Electric Energy)가 발매됐다고 밝혔다.
'아가일'은 스파이 조직에 대한 내용을 그린 자신의 소설이 현실이 되자 이로 인해 위기에 처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가 실제 스파이 세계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게리 발로우를 비롯 매튜 본, 론 발피가 작곡하고 아리아나 데보스가 참여한 '아가일' OST 수록곡 '일렉트릭 에너지'는 빠른 비트의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더보이즈는 이와 상반된 서정적인 발라드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마돈나, 두아 리파 등과 작업한 스튜어트 프라이스, 론 발피가 합세해 새로운 느낌의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아가일'은 오는 12일 애플 TV+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매력적인 비밀 요원 아가일(헨리 카빌 분)이 악랄한 스파이 연합에 맞서는 소설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엘리가 현실이 되어버린이 되어버린 자신의 소설로 인해 난생처음 겪어보는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아가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순식간에 적들에게 둘러싸인 엘리는 또 다른 스파이 에이든(샘 록웰 분)에 의해 위험에서 벗어나지만, 곧 소설 속 사건들로 인해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헨리 카빌을 필두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브라이언 크랜스톤, 캐서린 오하라, 두아 리파, 아리아나 데보스, 존 시나, 사무엘 L. 잭슨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제이슨 푸치스가 각본을 집필했다. 메튜 본 감독과 늘 함께하는 클라우디 프로덕션의 애덤 보링, 데이빗 레이드, 제이슨 푸치스가 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클라우디아 쉬퍼(클라우디아 본), 카를로스 페레즈, 지기 카마사, 아담 피쉬바흐가 총괄 제작에 참여했다.
'아가일'은 오는 12일부터 애플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보이즈가 참여한 '아가일' 사운드트랙은 애플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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