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식목일 맞아 광주에서 나무심기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식목일을 맞아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 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식목일을 맞아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 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 명은 이날 5·18역사공원을 찾아 애기동백, 은목서 22그루를 심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활동을 통해 약 5개월 동안 전국 각지 12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단체 50여 곳에 쌀 41톤(t) 가량을 기부했다. 또 광주지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 및 식료품 기부, 나눔의 집 시설 개선 지원, 서울 용산구 쪽방촌 식료품 지원 봉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 1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탕후루? 요즘 누가 먹어요'…대만 카스테라·커피 번, '아픈 계보' 이을까
- 노래방만 가면 들리던데 '기분' 탓 아니네…10년간 가장 많이 불린 '이 곡'
- '한소희 가방 어디꺼야?'…'폰꾸' '다꾸'에 이어 요즘 대세는 '백꾸'[이슈, 풀어주리]
- '싼 게 비지떡이었네'…알리·테무서 산 '2000원' 귀걸이 알고 보니
- '스위프트보다 더 부자'…'최연소 억만장자' 20대 한국인 자매는?
- '아빠 때려놓고 폰 보니깐 좋냐?'…주먹으로 아들 폭행한 40대의 최후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서로 사랑할 운명이었다…최고 시청률 19.4%
- '매일 '이것' 한잔 마셨다'…114세로 숨진 '세계 최고령' 남성의 장수 비결
- [영상]안락사 1시간 전 죽음을 예감한 듯…고개 푹 숙인 유기견에 눈물 쏟았다
- '아내가 숨겨둔 '거액 재산' 모르고 이혼…재산분할 다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