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식목일 맞아 광주에서 나무심기 활동

김연하 기자 2024. 4.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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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식목일을 맞아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 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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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8일 5.18역사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입구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식목일을 맞아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 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 명은 이날 5·18역사공원을 찾아 애기동백, 은목서 22그루를 심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규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활동을 통해 약 5개월 동안 전국 각지 12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단체 50여 곳에 쌀 41톤(t) 가량을 기부했다. 또 광주지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 및 식료품 기부, 나눔의 집 시설 개선 지원, 서울 용산구 쪽방촌 식료품 지원 봉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 1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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