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속 최적의 업무환경 품은 `W525`, 분양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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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성공리에 사업설명회를 마친 업무시설 'W525'의 분양홍보관에 투자자와 사업체 관계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파트 거래가 무너지면서 대구시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환경에 영향을 받는 않는 것으로 평가받는 업무시설을 내세워, 동대구역의 최요지에 분양을 나선 W525가 대구 부동산을 다시 조명을 받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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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성공리에 사업설명회를 마친 업무시설 'W525'의 분양홍보관에 투자자와 사업체 관계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동대구역에 들어서는 W525는 비즈니스 및 상업목적으로 적합하며 도심 생활의 편의와 편리한 업무환경을 조성해 높은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벤처밸리라는 특수성이 있는 지역이고 업무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는 개발사 측의 예상이 맞아 들어가는 장면이다. 대구광역시는 사무실에 대한 수요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전했다.
이어 "불경기에 이렇게까지 높은 관심을 받을 지는 알지 못했다"며, "W525는 교통입지가 완벽한 것이 업무시설로써 가장 큰 장점이면서도, 동대구네거리에서 사방으로 도심뷰가 좋다 보니, 고층과 전망이 좋은 향부터 빠르게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 거래가 무너지면서 대구시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환경에 영향을 받는 않는 것으로 평가받는 업무시설을 내세워, 동대구역의 최요지에 분양을 나선 W525가 대구 부동산을 다시 조명을 받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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