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남부 해역서 규모 5.2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오늘(8일) 오전 10시 25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일본 남쪽에 위치한 규슈 남부의 오스미반도 동쪽 해역으로 깊이는 40km입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오늘(8일) 오전 10시 25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일본 남쪽에 위치한 규슈 남부의 오스미반도 동쪽 해역으로 깊이는 40km입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진도 5약은 사람 대부분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 위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국회의원 후보가 전과 3범″...서울 아파트 전단지 유포에 경찰 수사
- 윤재옥 ″회초리가 쇠몽둥이 되면 안돼…개헌·탄핵저지선 달라″
- 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에 `내용 알지 못해...이혼 절차 준비 중`(공식입장 전문)
- 민주 ″윤영석, 평산마을 유세서 '막말'...후보 사퇴하라″
- 일본 규슈 남부 해역서 규모 5.2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 북한도 정찰위성 2호기 준비 중…국방부 ″이달 중 발사 가능성″
- '푸바오, 잘 있는 거 맞지?'...중국, '에버랜드' 사진 '재탕' 주장도
- 손가락 기호에 '화들짝'…연예계도 정치색 주의보
- 투표지 불법 투입?…선관위 ″부정 선거 아냐″
- 김경율 ″목표 의석수 120~140석…민주당 악재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