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리가 '와장창'…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24톤 트럭

김민정 2024. 4.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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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께 충남 예산군 당진대전고속도로 예산휴게소 근처에서 24t 트럭에 실려 있던 적재함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건너편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에 실려 있던 폐유리가 도로 위에 쏟아져 현장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폐유리가 대전방향 도로 1, 2차로에 퍼진 상태"라며 "예산휴게소 차량 우회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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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8일 오전 9시께 충남 예산군 당진대전고속도로 예산휴게소 근처에서 24t 트럭에 실려 있던 적재함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건너편으로 쓰러졌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에 실려 있던 폐유리가 도로 위에 쏟아져 현장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화물차가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균형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폐유리가 대전방향 도로 1, 2차로에 퍼진 상태”라며 “예산휴게소 차량 우회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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