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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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하고 다시 포장한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정비는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480m 양측 구간을 철거하고 재포장한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도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한 빨리 공사를 진행해 상인들에게 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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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를 철거하고 다시 포장한다.
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정비는 사업비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애막골 새벽시장 일대 자전거도로 480m 양측 구간을 철거하고 재포장한다.
특히 새벽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나물 등의 판매 성수기인 5월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애막골 일대 자전거도로 훼손이 심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도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한 빨리 공사를 진행해 상인들에게 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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